2024.05.15 (수)
'해상교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기고 본격 행보에 나선 여수갑 지역구 주철현, 여수을 지역구 조계원 후보가 2차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지난 20일 1차 공동공약을 발표하면서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집중 조성 △여수 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실현 △여수시민 자긍심 회복을 위한 여수고속도로 건설 등 3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주철현, 조계원 후보는 27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갑, 을 지역구 간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끝내고 화합과 상생 협력으로 ...
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대표의원 최정필)가 지난 19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까지 10개의 섬, 11개 해상교량으로 이어지는 백리섬섬길을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를 찾아 백리섬섬길이 제1호 관광도로로서 갖는 장점과 잠재력, 국가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개통 준비 중인 백리섬섬길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 주무 부서...
22대 총선 압도적 승리로 나라와 민생을 구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정권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지난 4년 의정활동의 결실을 더 높여내 여수의 발전을 가속하겠습니다. 다가오는 4월10일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구에서 재선을 다짐한 주철현 현 의원의 출마의 변이다. 주 의원은 18일 오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지역구 시, 도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당직자,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하고 나섰다. 그는 이 자리서 민주주의 성지 호남, ...
신 년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2,400여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쳐여러 분야에서 거둬들인 성과들로여수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신년화두로군경절축(群輕...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2023년도 한 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여수의 오늘과 미래에 시민 목소리 담겠다” 1주년 기자회견 열어 여수시의회는 2023년 7월 6일, 개원 이래 최초로 기자회견을 열고 8대 의회 1년간의 활동 및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의회는 가장 큰 성과로 △금오도 해상교량 계획 확정△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캠페인 전개로 타 지방의회와 협력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 점을 꼽았...
여수와 광양을 잇고 국내 현수교로 산업단지의 물류 유통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이순신대교가 기업에는 이익이지만, 정작 양 지자체에서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개통 이후 10년간 400억 원이 넘는 보수비용이 든 것에 이어 2024년 한 해에만 200억 원이 달하는 폭탄 유지관리비가 예상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순신대교를 개통한 2013년 2월부터 올해까지유지관리에 총 443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지자체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도승격 등 대책마련이...
여수시 10경으로 손꼽히는 남면 금오도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에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난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을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으며, 남면 금오도를 포함 5개 섬을 올해 가을섬으로 꼽았다. 금오도는 야외활동이 적합한 가을철에 해안 기암절벽을 감상하면서 걷기 좋은 섬으로 가족, 친구 등과 함께하면 그 매력이 더해지는 섬이다. 특히 해안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금오도 비렁길은 천혜의 절경으로 코...
제6호 태풍 ‘카눈’이 9~10일 우리나라 관통이 전망됨에 따라 여수시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상황판단 긴급대책회의를 갖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기명 여수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상황판단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일본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카눈’의 경로가 여수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정기명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화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의 이...
지난 24일 진행된 여수~ 남면 간 여객선 야간운항 관리 규정심사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 제공 여객선 야간운항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섬 주민들에게 국민의 기본권인 교통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는 섬마을 주민의 간절한 바람이다. 오는 29일부터 여수 남면 금오도를 오가는 여객선 야간운항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1일 2항 운항에 들어가는 야간 여객선 운항은 1항은 하계 오후 7시 30분(동계 오후 6시 30분) 신기항을 출항해 오후 7시 55분 여천항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노후 여수국가산단을 대개조해 세계 제1의 석유화학 단지로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여수시청에서 열린 ‘여수시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여수시민과 함께한 도민과의 대화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이광일·최무경·최병용·강문성·서대현·주종섭·최동익 전남도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박제수 여수해경서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정기명 여수...